더블유닷

더블유닷

Client

원더스랩

Role

플랫폼 전체 기획 및 개발(단독)


URL

https://wdot.wonderslab.ai

Story

글을 쓰는 걸 좋아하다 보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가 바로 더블유닷과 같은 에디터형 AI 어시스턴트였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 클로드(Claude) 경우 대화형인데, 실제 비즈니스 업무에서 사업계획서, 마켓 보고서, 전문 아티클 등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이런 대화형 서비스 보다는 바로 최종 완성된 글(문서)까지 만들 수 있는 에디터형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을 쓸때의 기본적인 Flow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제 선정
  2. 자료 조사
  3. 목차 구성
  4. 글 쓰기
  5. 편집 및 완성
  6. 발행하기

이렇게 글을 쓰는 Flow에 맞춰서 AI 기능이 주어진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글을 완성하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했습니다. 특히 글이라는 것은 쓰다보면 막히는 순간이 자주 오게 되는데, 이런 구간을 창의적 정체 구간이라 합니다. 결국 창의적 정체 구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면 글을 완성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입력된 기본 정보(주제, 문서 타입, 대상)을 바탕으로 목차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고, 자료 조사 역시 더블유닷 내에서 모두 해결하고, 글을 쓰다 막히면 '이어쓰기', '상세히쓰기', '간략히쓰기'을 사용하고, 글을 갈끔하게 정리할때 '목록화하기', '표로시각화하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가 전문적인 프롬프트 지식이 없어도 버튼을 통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UI/UX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제공되어 글로벌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GPT의 장점, 구글 제미나이의 장점, 클로드(Claude)의 장점, Perplexity의 장점만을 가지고 와서 글을 쓰는 과정 중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각 생성형 AI 중 해당 기능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AI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어 사용자는 더블유닷만으로 모든 최신 AI 서비스를 사용해서 글(문서)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ighlights of this project


"더블유닷은 AI의 힘을 빌려 글쓰기 과정을 최소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존중합니다. 이는 단순한 문서 작성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그들의 고유한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SEUNGWON.GO

contact

Email:  seungwon.go@gmail.com

social


main

Contact

Email:     seungwon.go@gmail.com